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티브 잡스 (문단 편집) == 어록 == >'''Think Different''' >---- >[[Apple]]의 슬로건이자 스티브 잡스를 상징하는 말. 본인을 상징하긴 하지만 잡스가 처음 생각한 말은 아니다. >'''Stay hungry, Stay foolish''' >항상 갈망하며, 항상 우직하게.[* 'foolish'의 표면적인 의미는 '바보 같은'이지만, 이 문장에서 실제 의미는 바보처럼 일관성 있게 무언가를 추구하라는 의미이므로 어리석고 고지식하다는 의미의 우리말 '우직하다'가 유사한 해석이 되겠다. 우직하다는 어리석게 보일 정도로 변함없이 무언가를 열심히 하는 사람에게 많이 쓰는 긍정적인 표현이다.][* 혹은 동아시아 불교에서 말하는 [[공 사상]], 그리고 [[더닝 크루거 효과]]와 비슷한 맥락으로 이해 할 수도 있다. 자신이 'foolish'한 상태임을 인지하고, 지식 및 세상의 만물에 대해 'hungry'한 마인드를 가진다면, 자아의 발달과 지식과 생각의 성숙이 끊임없이 발전할 수 있다는 의미다. 배부른 자는 더 이상 알려고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.] >---- >이 역시 잡스 하면 생각나는 유명한 말이지만, 잡스가 만든 말은 아니다. 스탠퍼드 대학 졸업식 축사에서 인용한 말로 『지구백과』를 만든 스튜어트 브랜든과 스태프들이 최종판을 내면서 맨 뒤에 적은 일종의 독자와의 작별인사이다. 어린 시절 이 책을 계속 읽어왔고, 최종판이 나온 대학 시절에 이 문구를 좌우명으로 삼았다고 밝혔다. >'''"One more thing..."''' >한 가지만 더... >'''"포커스 그룹(Focus Group)을 통해서 제품을 디자인하는 것은 매우 까다로운 일이다. 사람들은 직접 물건을 보여주기 전까지는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조차 모르기 때문이다."'''[* [[https://web.archive.org/web/20191117192000/https://www.bloomberg.com/news/articles/1998-05-25/steve-jobs-theres-sanity-returning|출처]]] >"'''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믿을 만큼 미친 사람들이 결국 세상을 바꾸는 사람들이다."''' >---- >《'''Think Different'''》광고 中 > '''혁신은 리더와 추종자를 구분하는 잣대다.''' > '''창의성이란 단지 어떤 것들을 서로 잇는 것일 뿐이다. 당신이 창의적인 사람들에게 어떻게 그 일을 해냈냐 묻는다면 그들은 아마 조금 죄책감을 느낄지도 모른다. 사실 정말 한 것이 없기 때문이다. 그들은 단지 무언가를 보았을 뿐이고 그것은 얼마 후 그들에게 명확해지기 시작했다.''' > '''훌륭한 아티스트는 베끼고 위대한 아티스트는 훔친다.(Good Artists Copy, Great Artists Steal)'''[* 잡스가 [[파블로 피카소]]의 말을 인용한 것이었지만 실제로 피카소가 저 말을 했는지는 불분명하다. 실제로는 [[토머스 스턴스 엘리엇]]의 시집 중 하나에 적힌 표현이라고도 한다.] > '''컴퓨터 시장 내에서 Apple의 점유율은 [[BMW]]나 [[메르세데스-벤츠]], [[포르쉐]]가 자동차 시장 내에서 차지하는 점유율보다도 더 높다. BMW나 벤츠가 되려고 하는 것이 뭐가 잘못된 건가?'''[* [[https://gizmodo.com/the-bestest-steve-jobs-quotes-5834330|출처]]] > '''나는 지금껏 Apple이 이쪽([[컴퓨터]]) 업계의 [[소니]]가 되어야 한다고 말해오곤 했다. 하지만 실제로는, Apple은 이 업계의 [[Apple]]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.'''[* 1998년, 1세대 [[iMac]]의 출시를 앞두고 [[https://web.archive.org/web/20191117192000/https://www.bloomberg.com/news/articles/1998-05-25/steve-jobs-theres-sanity-returning|비즈니스위크와의 인터뷰]]에서 한 말이다. 재밌는 점은 이보다 나중에 이루어진 [[포춘지]]와의 [[https://archive.fortune.com/magazines/fortune/fortune_archive/1998/11/09/250880/index.htm|인터뷰]]에서는 "Apple을 [[컴퓨터]] 업계의 [[소니]]로 만드는 것이 현재의 목표다" 라고 말하며 앞의 발언과 다소 일치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는 것. 한편 좋은 쪽으로나 나쁜 쪽으로나 20세기의 소니스러움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현재의 [[SCE]]를 보면 여전히 Apple과 상당히 유사한 기업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.] > '''매일을 인생의 마지막 날처럼 산다면 언젠가는 의인이 되어있을 것이다.'''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